제7,8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 이취임식 개최
최현미 신임회장“품위 있는 예술창작올 사랑받는 예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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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 제7,8대 최현미 지회장이 이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 제7,8대 최현미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오후 4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효진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과 최회장의 지인들이 참석, 축사와 격려로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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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진 부의장은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2019.3.2.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상수)최현미 신임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식을 가졌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이 자리에서 김효진 부의장은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2019.3.2.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상수)최현미 신임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식을 가졌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양산예총 신임 지회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며, 이번 선거로 인한 반목 과 갈등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하여 양산시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새로운 비전과 화합을 통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양산 예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양산예술의 수장의 자리에 서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 양산 예총은 양산 예총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공동의식을 가지며 자생력을 키워 나갈 때라 본다“면서 ”앞으로의 양산예총은 더욱더 분명한 이념과 비전, 정체성을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통해 품격 있는 예술단체로 나아가겠다. 회원 모두가 각자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회와 균등이 보장된 각자의 지부로 거듭나며, 예술 행정과 경영 혁신을 통해 개인 창작활동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서 전문예술단체로서 위상을 높히는데 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예술인으로 산다는 것이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자긍심이 없다면 무척 힘들 거라 본다.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더욱더 체계적인 예총의 변화와 예술행정을 펼쳐 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예술복지에 힘 써겠다. 무엇보다 양산예총의 자생력을 키워서 주도적 역할을 해 나아가므로 양산예술문화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는 계기가 될 거라 자부하며 양산시민들에게는 전문 예술이 인정받는 양산예총으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 한다“고 말을 이었다.
최현미 신임지회장은 ”양산 예총의 발전과 비전을 위해 4년의 임기동안 예술인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예술 문화 인프라확충과 각지부의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전문예술인 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관리로 선거로 인한 대립과 갈등의 벽은 허물고 각 지부 단체가 소통과 화합, 통합의 한마당을 펼쳐 양산 예총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문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특색 사업운영으로 전문예술인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양산이 예술관광 도시로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겠다. 조성사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교류 행사를 통한 양산예술 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 시켜 양산예총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회장은 ”양산 예술인 시민 여러분! 양산 지역 예술인으로서 긍지를 가지며 예총 회원님들과 함께 단합해 새로운 양산 예총의 역사를 열어 가겠다. 또한, 품위 있는 예술창작 활동으로 양산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예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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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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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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