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2019년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 상시 운영
불의의 화재사고 피해 입은 주민의 구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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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2019년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영세 주민에게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과 건강보험 처리, 각종 세금의 납부기한 연장 안내와 불에 탄 화폐 처리 안내 등의 정보를 유관기관과 연계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세부운영사항으로는 ▲ONE STOP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생활안전지원팀 구성 ▲의용소방대 활용 신속한 복구활동 ▲ 피해주민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민간사업지원 연결 ▲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안내 ▲ 화재증명원 발급 등이다.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지휘조사팀 (055-379-9271)으로 연락하면 된다.
양산소방서 화재조사담당자 이병희소방장은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하루라도 빨리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받고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방행정서비스의 영역을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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