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산시복지재단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 양산시 신중년 세대 지원정책 수립방향 조사 연구발표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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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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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복지재단은 1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사회복지종사자, 복지전담공무원, 협의체위원, 주민자치위원회,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제1회 양산시복지재단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김정자 관장이 2018년도 수행한 양산시 신중년 세대 지원정책 수립방향 조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번에 경남도 사회서비스원 초대원장으로 내정된 이성기 인제대 명예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아 ▲부산복지개발원 이재정 고령사회연구부장이 부산 신중년 제3섹터 일자리 개발 및 플랫폼구축과 관련한 내용으로 ▲세종시복지재단 원 일 연구위원이 양산시 신중년 세대 지원정책 연구결과를 타지역과 비교분석하는 내용으로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이 양산시 신중년 세대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패널토론을 하였다.
이번 연구성과보고회는 양산시 신중년 세대 노후준비 실태분석결과 및 노후준비 지원사례를 중심으로 연구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연구내용 발표와 현장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양산시 신중년 세대의 지원정책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면서, 참석자 대부분 발표와 토론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질문들이 쇄도 하는 등 관내 지역복지 정책과 실천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의견을 수렴하였다.
김경훈 본부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양산시 실정에 맞는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양산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발맞춰 선도적인 복지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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