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자연휴양림‘숲속작은음악회’열린다
대운산자연휴양림에서 상쾌한 봄, 눈과 귀를 힐링하세요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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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대운산자연휴양림‘숲속작은음악회’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6시 10분까지 70분간 휴양림 잔디광장에서‘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숲속 작은 음악회’는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오케스트라, 합창, 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고, 매 공연마다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잔디광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주말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했다. 양산시립합창단, 양산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UP, 어트랙션), 김선중 마술사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운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는 양산시민과 대운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지정좌석 없이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권해주 팀장은 “상큼한 봄바람 속에서 자연과 음악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정서적·문화적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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