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 안전한 지역사회 위한 합동 점검
서창고 인근 치안 환경개선 위한 주민 합동점검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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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 13일 양산시의회, 웅상출장소 등 관계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고등학교 인근 치안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 앞서 가진 간담회에서 서진부 시의회의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동 경찰서장은 “안전한 양산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지차제 등 관계 기관단체간의 3C(연결ㆍ조정ㆍ협력)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의 치안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합동점검 장소로 이동해 여성 1인 가구, 외국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원룸ㆍ빌라 밀집지역을 돌아보며 치안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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