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구조대, 차량 추돌 교통사고 신속 인명 구조
1톤 화물차량 전신주 충돌사고 부상자 1명 신속구조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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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21일 오전 12시 51분경에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도로 진입로에서 1톤 화물차량이 전신주를 충돌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여 양산소방서 구조대가 부상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사고는 1톤 화물차량이 도로 진입로 옆 전신주와 충돌한 사고로 차량전면이 심하게 찌그러진 상태에서 부상자(김00,남, 58세)1명이 운전석에 끼인 사고로 양산소방서 구조대가 응급처치 후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차량문을 개방하고, 구조 공간 확보하여 구조를 실시한 후 양산소방서 하북119안전센터 구급대가 부상자 1명을 양산 베데스다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양산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등 10명과 소방장비 5대(지휘차 1, 구조 1, 하북펌프 1, 하북구급 1, 기타 1)를 동원하여 신속히 사고현장을 수습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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