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 신임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민 참여의 지역 거점이 되고자 한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거들고 소통하는 공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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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사회복지관은 주민과 주민이 서로 돕는 나눔과 돌봄의 연결자로서 주민참여의 지역거점이 되고자 합니다. 먼 곳, 다른 곳에 있는 유토피아보다 내 생활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 주민들이 서로 거들며 공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껏 거들겠습니다.”
지난 1월 1일에 부임한 오경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말했다. 그러니까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패러다임이 지역중심이고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복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개그도 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거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종합사회복지관은 특정한 대상이 아니라 모두 다 포괄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경 관장은 부산의 북구 화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있다가 기관장 공모로 지원, 웅상으로 왔다. 사회복지 전공한 오 관장은 약 22년간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회복지 현장 일을 해 왔다.
오 관장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거들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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