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설명절 맞이하여 사랑의 온기를 전하다
온누리상품권 200매(200만원상당) 기부하고 기탁식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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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연말연시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8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200매(200만원상당)를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 200매(200만원상당)는 2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하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박창규 지사장은“상품권 전달을 통해 양산시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했다”며 “향후에도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면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 김경훈 본부장은"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의 따뜻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조성 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고, 취약계층에게 해당 지사의 나눔과 위로를 전달하겠다.”며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지역 냉·난방,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CES)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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