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나눔 실천
소외계층 341세대 명절선물세트(900만원상당) 지원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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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일권)은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341세대에 명절선물세트(900만원상당)을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우리동네행복드림』사업의 후원 사업비로, 13개 읍면동을 통하여 배분의 공정성을 기해 중위소득 80%이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되었다.
양산시복지재단 김일권 이사장은 “명절이면 소외감이 한층 더 깊어지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다소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작은 온정의 손길이지만 이로 인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행복드림』명절물품 지원 사업은 2015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에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13개 읍면동을 통하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중심으로 배분하여 정서적 결핍해소 및 생활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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