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새웅상로타리’ 허경철 개인관명장학금 수여
웅상 거주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 400만원 지급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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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철 전 회장이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모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새웅상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8일 신년 첫 정기회 개최하면서 클럽의 기념봉사사업으로 2019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장학금은 허경철 개인관명장학의 인으로 웅상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명상일 개인관명장학의 인으로 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최초 30만원을 기부하면 ‘봉사의 인’의 칭호를 받는다. 이를 한 개 구좌로 쳐서 10구좌의 300만원을 기부하면 ‘개인장학의 인’ 칭호를 받으며 100구좌가 되면 3000만원이 되는 데 이를 ‘관명장학의 인’으로 칭호를 받는다. 이 밖에 1000구좌 3억원이 되면 ‘초아의 봉사인'으로 칭호를 한다. 이 중 허경철 전 회장이 무려 4번이나 금액으로는 1억 2000만원의 ’관명장학의 인‘이 됐다.
‘관명장학의 인’은 칭호를 받은 본인이 장학금 지급을 지명을 할 수 있으며 지명된 자에게 한국로타리 클럽 장학문화재단에서 1년에 한 구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무기한 지급을 한다. 그동안 웅상지역의 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이 돼 왔다.
3721지구(울산, 동부경남)는 98개클럽이며 회원이 2500여명(지난해 기준)으로 이중 허 전 회장처럼 한국로타리 장학문화 재단에 4구좌의 관명을 가지고 있는 회원이 3명밖에 되지 않는 만큼 그다지 쉬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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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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