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署, 음주운전 스팟 이동식으로 반드시 단속한다!
주야를 가리지 않고 오는 31일까지 3개월 간 특별 단속 실시 중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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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특히 재범의지 차단하여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달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개월 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이 기간 동안 의경중대, 지역경찰 및 교통경찰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양산관내 음주단속 11개 지점을 선정(양산경찰서 홈페이지 게시) 이 외에도 유흥가 주변은 물론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 우려지역을 위주로 주야를 가리지 않고 스팟식 이동식 음주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30분 단위로 장소를 바꾸어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은 운전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음주운전을 더욱 철저히 근절되도록 기대된다.
이정동 양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단순히 걸리고 안 걸리고 문제가 아닌 사고 시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한 범죄” 라며 “음주 후에는 반드시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한다는 마음가짐은 선택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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