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야외스케이트(썰매)장 성황리에 운영중
2월 10일까지 53일간 휴장일 없이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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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웅상야외스케이트장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웅상야외스케이트(썰매)장이 지난해 12월 20일 정식 개장을 시작으로 12월 22일 개장식을 거쳐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개장식에는 김일권 시장을 포함한 시의원 및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각 분야의 내빈들이 자리를 빛냈고 식후 행사에는 어린이 전문 피겨 선수들의 멋진 공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25일 성탄절에는 2,500여명의 시민들이 웅상야외스케이트(썰매)장을 이용했으며, 이 날은 특별 이벤트로 직원들이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주는 등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웅상야외스케이트(썰매)장은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다수의 가족단위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어 웅상지역 주민들의 겨울철 인기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이용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웅상야외스케이트장은 개장일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53일간 휴장일 없이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스케이트장(45m×30m)과 얼음썰매장(15×30m) 외에도 휴게실, 매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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