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제2학기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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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교수학습개발센터와 NCS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문화관에서 2018학년도 제2학기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학생역량 강화를 위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 중 튜터링 프로그램, 학습에세이 공모전, 기초학력 진단평가 및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 결과를 결산하는 것으로 모두 3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튜터링 프로그램 최우수팀으로 간호학과 ‘청소년 관람불가팀’ 외 2개 팀, 우수팀으로 보건행정과 ‘HIM팀’ 외 13개 팀, 장려팀으로 유아교육과 ‘유교걸팀’ 외 19개 팀 등 총 37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학습에세이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송유진 학생 외 2명, 우수상에는 항공정비과 이은찬 학생 외 5명, 장려상에는 보건행정과 최승연 학생 외 8명 등 총 18명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기초학력 진단평가 <영어> 부문의 으뜸상에는 컴퓨터정보과 조현학 학생, 버금상에는 냉동공조설비과 박현민 학생 외 12명, <국어> 부문의 으뜸상에는 안경광학과 김동인 학생, 버금상에는 소방안전관리과 신석훈 학생 외 20명, <수학> 부문의 으뜸상에는 전기에너지과 김주희 학생, 버금상에는 자동차과 제갈성찬 학생 외 14명이 선정되었다. 또한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에는 최우수상에는 김태현 학생, 우수상에는 호텔외식조리과 신석호 학생 외 10명이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총장을 대신해 격려사를 대독한 김희수 교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학생의 학습능력 증진과 동기부여를 통해 학업성취에 대한 자신감 고취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노력 없는 보상은 주어지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기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상자 중 전기에너지과 김주희 학생은 “튜터링을 포함한 우리 대학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학습능력 향상 및 교우관계 증진에 매우 유익하였다며, 많은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흥미를 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교수·학습역량 강화, 학사관리와 교육과정 내실화 등 교육의 질 관리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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