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의원, 국비 3,162억원 확보에 기여
웅상~무거1(국도7호선) 건설, 양산도시철도 건설 등 양산시 경남도 2019년 예산
평산파출소 신설 (국비 18억원) , 덕계 2초교 신설 (예산 105억원)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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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형수 의원(양산시 을·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국회예산심의과정에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8일 정부의 새해 예산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었다. 이에 서형수 의원(양산시 을·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경남양산의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양산시와 경남도는 국회예산심의과정에서 국비 42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신규사업예산 27개 – 67억원〉
먼저 총 27개의 신규사업 예산은 ▲위험재해지구(소남삼거리) 개선정비 8억원 ▲주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4억원 ▲웅상센트럴파크(실내체육관등) 조성 3억원 ▲혈수천생태하천복원 2억원, 덕계종합상설시장 소방방송장비교체 등이다.
〈3개학교 신설 예산〉
3개학교 신설을 위한 2019년도 예산은 ▲덕계2초등학교(사업기간 2018.10~2021.2) 105억원 ▲석산2초중통학합교(사업기간 2017.9~2020.2) 267억원 ▲가촌2초등학교(사업기간 2017.9~2020.2) 220억원 등이다.
〈SOC 예산〉
’SOC 예산‘은 18년 대비 정부예산이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덕계스포츠파크 10억원 ▲웅상체육센터 4억원 ▲양산도시철도 건설 220억원 ▲웅상~무거1(국도 7호선) 383억원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2,030억원 ▲일반산업단지(양산 덕계 월라) 진입도로 개설 14억원 등이 확보되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분야 예산〉
’환경분야‘에도 시의 현안사업이 대거 편성되었다. ▲완충저류시설(양산일반산업단지) 설치 지원 20억원▲대운산생태숲조성·당곡천생태학습관조성 15억원 ▲위험재해지구(공암삼거리) 개선정비 15억원 ▲비점오염 저감사업(양산 그린빗물 인프라) 5억원 등이다.
이 밖에 ▲특별교부세 20억원(청산산 3억원, 대운산 둘레길 7억원, 용당~명곡 7호선 연결도로 10억원) ▲양산일반산업단 혁신지원센터 구축 14억원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 구축 20억원, 그리고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정부 직접사업인 평산파출소 신설, 웅상출장소내 여권발급서비스, 국세민원사무소 설치 등은 2019년부터 정부사업에 포함 될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형수 의원은 ”지금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서 역대 최대의 국비 확보 성과로 위기의 양산시가 다시 새롭게 바뀌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지역 정치권과 시장,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등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편성된 예산을 투입해서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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