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가비, 다양한 층 찾아 가는 봉사 활동 펴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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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소소가비 봉사단은 평소에도 봉사 등 다양한 층을 찾아가는 봉사로 적극적이라는 것에 평이나 있는 봉사단체이다. 올해도 다사다난 했던 연말이 가기 전에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2018년 10월 쌀 라면 전달식이 있었다.
그들은 어르신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듣고 12월 월동 준비 대비를 위한 전기장판, 전기난로, 연탄 등 지원해주면 좋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나섰다.
게다가 웅상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외국인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10명 선정 전기장판 10개 전기난로 5개 연탄 50장씩 6가구 300장 을 전달했다. 그 외에 1달에 4회 무상급식 진행하며 매주 셋째 주는 무료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오신 어르신들께 일일이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소소가비봉사단 손준혁 대표는 “봉사하는 분들은 알 것이라며 봉사를 하고 나면 마음이 얼마나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은지 모른다. 더불어 항상 더 많은 것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변의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손준혁 소소가비 교통 봉사대 대표는 사비로 기부를 해온 것을 아무도 모르게 회원들도 몰랐으며 차후 뒷소문으로 알게 됐다고 전했다. 최영재 기자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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