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발표회」 가져
수채화, 서예, 도자기 총 3개 강좌의 작품전시회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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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서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채화, 서예, 도자기 총 3개 강좌의 작품전시회를 열고, 지난 23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는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끼를 발산하는 서창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서창동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및 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방송&엘빅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요가, 줌바댄스, 스포츠댄스, 풍물·난타 총 7개 강좌의 무대공연과 서창중학교와 개운중학교 학생들의 초청공연(오케스트라 4중주공연, 댄스공연)으로 발표회를 더욱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전시회와 발표회를 주관한 김이용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를 거듭할수록 자리를 잡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감격스럽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하고, 앞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화합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국하 서창동장은 “지난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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