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임직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함께 나눌 때 더 큰 행복’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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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에서는 지난 21일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강호찬 사장 및 임직원 1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직접 담근 김치(10kg) 400박스뿐만 아니라 고구마(10kg) 400박스도 함께 전달하여 주위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복지재단에서는 이번에 기탁한 김장김치와 고구마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 소년소녀가정 등 다양한 세대로 배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강호찬 대표는“우리 직원들과 함께 김치를 치대며 이웃들을 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며 "함께 나눌 때 더 커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난방키트 지원, 임직원 모금, 생필품 지원 등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착한기업이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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