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지원’사업 진행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4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일권)은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따뜻한 겨울나기-이불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따뜻한 겨울나기-이불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 및 다문화가족, 장애인, 노인 등 겨울이 힘든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요와 이불, 베개 등 이불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총 500만원의 예산으로 이불 50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재단은 11월중으로 읍면동을 통해 지원 대상을 접수하여 대상자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복지재단 김경훈 본부장은“이번 이불세트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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