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복지재단 김경훈 제3대 본부장 취임
“소외와 차별이 없고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재단으로 거듭 나겠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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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양산시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에 제3대 김경훈 본부장이 1일자로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김일권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 집무를 시작했다.
김 본부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하여 32년간 양산시 사회복지과 아동복지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서창동장, 정보통계과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전문가로 인정받아 다수의 유공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복지재단이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 복지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이다.”며“김 본부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복지재단이 35만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복지재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역량을 매진할 것이며, 소외와 차별이 없고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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