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 버스타고 양산의 가을 만끽
이달 20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양산 시티투어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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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양산 시티투어 및 다양한 할인혜택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양산 시티투어 버스가 10월 27일, 28일, 11월 3일, 4일 총 4회에 걸쳐 운행될 예정이며 역사코스(10/27~28)와 놀이코스(11/3~4) 두 가지 코스로 운행, 직접 원하는 코스를 신청하여 더욱 다채롭게 양산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 신청은 이달 8일부터 양산시청 홈페이지⇒문화관광⇒여행도우미⇒가을 여행주간(양산시티투어 신청)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초등학생 및 청소년 3,000원이다.
여행주간 내 국화향연, 배내골 사과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고 통도사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과 숙박비 할인을 통해 양산을 찾은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여행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며 시티투어 및 여행주간 할인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청 홈페이지(www.yangsan.go.kr/tou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이정희 문화관광과장은 “가을 여행주간동안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관광객이 양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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