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하반기 안전보건 및 교통안전 교육 시행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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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28일 9시부터 서창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3층)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하반기 안전보건 및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이 날 안전보건교육에는 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 참여자 145명과 노-노케어(홀로어르신 안전확인) 8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지원 16명 등 총 172명이 참석했다.
올해 3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9개월간 12개 반으로 편성되어 관내의 이면도로, 근린공원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환경 정화, 잡초 제거, 홀로어르신 안전 확인, 장애인주차구역제도 홍보 지원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창동 가꾸기에 노력해 왔다.
먼저 안전보건교육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장년근로자의 야외작업 시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남지방경찰청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전담 강사를 초빙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안전띠, 이륜차 사고 등 다양한 정보를 사례 위주로 강의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박국하 서창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노인일자리 안전수칙과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모두 노인일자리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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