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온누리상품권 3,500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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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BNK금융그룹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500매(35,000,000원 상당)를 양산시로 기탁해왔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김영문 부행장은“더 많은 사람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일권 양산시장은“우리 양산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이외에도 선풍기, 전기매트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여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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