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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2초등학교(가칭) 신설 청신호

늘어나는 학생 수용과 적정 배치 위해 지난12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 현재 덕계초등학교 전경
ⓒ 웅상뉴스(웅상신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은 덕계지역의 신규 아파트 신설등으로 급증하는 초등학생의 수용과 적정 배치를 위하여 추진해온 덕계2초등학교(가칭) 신설계획이 이번 12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였음을 확인했다.
서형수 의원은 이 일에 대해 이전부터 민원에 관한 행정적 업무와 교육관련 업무협의를 통해 현안을 챙기면서 애를 써왔다.

서형수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덕계2초등학교 신설계획은 ‘학교시설 복합화 등 지자체 협력방안 강구’를 조건으로 승인되었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신설학교 내 양산시에서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센터’ 설치에 대한 업무협의를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이 곧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덕계초는 교지가 협소하고 교내 우수저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교실 증축을 통한 증가학생 수용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고 덕계2초 미개교 시 학급당 34명의 초과 과밀현상이 발생될 것이 예상되어 학부모와 주민들이 우려해 왔다. 또한 인근 천성초와 평산초에 분산배치를 하더라도 실제 통학거리가 2Km이상이 되고 왕복 8차선 대로(국도7호선)를 넘어서 통행하여야 하는 등 통학여건이 극히 열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덕계2초등학교는 2018년 11월 공유재산 관리계획 반영 및 예산 편성을 시작으로 2019년도 공사입찰계약을 거쳐 40개 학급 1,175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형수 의원은 “덕계2초등학교 신설로 덕계지역 내 초등학교 과밀운영 해소 및 어린학생의 원거리 통학 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학교 간 균형적인 학생배치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양산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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