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수산 민물장어, 독거노인 점심 대접
강정동 대표 “점심식사와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눠”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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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금천수산에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50여명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평산동에 있는「금천수산 민물장어」식당(대표 강정동)에서 지난 8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50여명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공연을 펼치는 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공연을 감상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한바탕 잔치분위기로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정동 대표는“우리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되고, 추후에도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철민 평산동장은“관내 업체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산동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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