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여행 시작을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개최
9월 15일 증산초 강당에서 진행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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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 행복교육지구 지역중심 마을학교로 선정된 증산초 ‘별별마을학교’ 운영위원회는 9월 15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증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물금 지역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지구여행 시작을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지구여행(‘지’금 함께 가자! ‘구’석구석 별난 이야기 ‘여’기저기 모험이 숨어 있는 ‘행’복한 우리들의 여행) 시작을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삶과 배움을 생각하고 나누면서 지금 학생들에게 필요한 배움의 장을 찾고 실천 계획을 세워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별별마을학교‘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
지구여행은 ▲우리들 함께 인사 나눠요 ▲지구여행이 뭘까요? ▲지구여행을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지구여행 계획하기 순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자주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9월 14일(금)까지 학교별 알림장 어플이나 온라인 접수(네이버 폼)로 http://naver.me/5BrSBisL에서 하면 된다.
양산 행복교육지구 관계자는 “중·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우주여행을 이어서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지구여행을 통해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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