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양산도시철도사업 예산 추가 확인
19년 정부안 예산 220억원 확정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
윤영석 의원(경남 영산갑)은 양산도시철도(양산~부산) 2019년 정부안으로 220억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윤영석 의원 사무실은 양산도시철도 공사는 올해까지 총사업비 5,819억원 중 195억원이 투입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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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2022년 완공을 위해 올해 국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양산시는 내년 공사를 위해 270억원을 요청하였으나 지난 6월 정부 1차 검토안은 120억원으로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기획재정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윤영석 의원은 긴급히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에 본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였고 최종 정부안에는 22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양산도시철도는 2014년 총공사비가 확정되었고 이후 실시설계에 따른 일부 노선 조정과 공사비 변경을 거쳐 올해 3월에 기공식과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양산도시철도 사업은 국비가 60%, 지방비 40% 가 매칭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의 지원 규모가 매우 중요하다.
윤 의원은 “양산도시철도는 향후 양산과 부산 간 직통 교통망이 구축됨으로써 도시철도 구간에 위치한 사송택지조성이 가속되고 양산 원도심 생활권이 획기적으로 넓어지게 될 예정이다”며 “양산도시철도는 양산의 원도심의 활성화와 물금신도시의 교통편이성, 사송신도시 조기건설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위 간사로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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