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추경 2억7,000여만원 삭감 의결
'웅상출장소 청내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한 건의안'은 통과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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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제158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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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의회는 제158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리는 지난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 추경 예산을 비롯한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원안 가결됐으며 2억7,000여만원 삭감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처리했다.
2018년도 양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양산시에서 편성한 1조 1,273억 1,326만 1,000원 중 일반회계 세출분야에 위치와 시기 부적정, 사업 불필요, 예산과목 부적정 등의 의견이 나와 2억 6,909만 6,000원을 삭감, 수정 의결 했으며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통합관리기금으로 신중하고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사업목적 타당성이 인정돼 원안 가결됐다.
2018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양산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건 전체 1건에 대해 심도깊은 심사를 한 결과 원안 가결됐다.
최선호 의원은 청원경찰의 증원 및 적정배치, 직무능력 강화 등 양산시의 공공청사 및 주요시설의 방호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박일배 의원이 제시한 '웅상출장소 청내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한 건의안'은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통과돼 이번 회기중에 법원 행정처 등에 발송될 예정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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