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 선정으로 5년간 국가로부터 20억원
호텔현장과 동일한 호텔연회&레스토링 실습실 오픈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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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명곡로에 위치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호텔관광경영과는 지난해 12월 전문대학 전국 최초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 선정에 따라 국가로부터 2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9월 5일 호텔현장과 동일한 호텔연회&레스토랑 실습실을 오픈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픈 행사에 참석한 장호익 총장은 축사에서 5년간 국가로부터 호텔관광경영과 단일학과에 많은 금액을 지원받아 2학년 재학생 등록금 전액지원과 매년 4억 원 규모의 투자로 최신의 현장맞춤형실습실을 갖추게 됨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장에서 경쟁력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하였다
재학생 일학습병행사업은 참여하는 2학년 재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기업에서 현장학습(OJT)이 실시되는 8개월 기간은 근로계약을 체결, 매월 최저임금 157만 원 이상 임금을 받는다.
이번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은 부산롯데호텔, 경주코모도호텔, 부산코모도호텔, 키친보리에, 부산파라곤호텔이며 점차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실무교육과 실무교육 이수 후에는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되며 4대 보험도 가입하게 되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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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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