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의원, 양산석산지역 6차로 회전교차로 신설 계획 추진 성과
“양산지역 교통체증 완화…차량지체 시간감소 및 속도 개선효과”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31일
|
 |
|
↑↑ 서형수 국회의원(양산 을)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형수 의원실은(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은 금주 “국도병목지점개량사업계획” 에서 그간 서형수의원이 석산지역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양산석산지역 (국도 35호선) 6차로 회전교차로 신설 계획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확정된 사실을 확인했다.
“국도병목지점개량사업” 이란 ’국토부‘가 전국의 국도중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교차로, 오르막차로, 횡단보도 등을 선정해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국도 35호선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양산시 호포를 거쳐 양산지역 동면석산, 양주동, 구시가지 등 인구밀집지역과 최대 공업단지를 끼고 있는 유산·어곡공단과 산막공단, 상·하북면을 경유해 울산 언양으로 통하는 도로이다. 이 도로는 상시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석산지역 대규모 인구밀집 주거단지 입구의 6차로는 교통정체가 극심하여 수년전부터 개선대책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었다.
이번 6차로 회전교차로 사업대상지인 동면 석산리 1505번지 일원 (양산제일병원) 사거리에 회전 교차로가 신설되면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물류비용의 절감 등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안은 전국의 250개 전체 국도병목지점개량사업중에서 우선순번으로 지정되어 2019년 실시설계 및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형수 의원은 “양산석산지역 6차로 회전 교차로 신설 계획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양산지역의 교통복지 수준을 끌어올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31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