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허가과’ 상반기 운영 성과 만족
양산시 ‘원스톱허가과’ 민원처리기간 단축과 만족도 증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0일
양산시는 원스톱허가과의 올 상반기 운영성과를 점검한 결과 민원처리건수 4,469건에 62.0%의 높은 단축율로 민원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는 건축허가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원스톱의 취지를 살려 운영성과에 대한 자체 분석을 점검 한 결과, 매년 6,000여건이 넘는 건축허가를 법정 처리기한보다 앞당겨 처리 평균 50%이상의 처리기한 단축률을 유지하여 왔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의 단출률 성과에서도 4,469건의 많은 건축허가 건수에도 불구하고 62.0%의 높은 단출율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스톱허가 과장은 민원처리의 높은 단축률은 민원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행정에 대한 신뢰도 제고는 물론, 건축허가를 원스톱허가과 단일부서에서 처리함으로써 민원 1회 방문으로, 개발 관련 모든 의문점을 해소할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스톱허가과는 지금까지 범죄예방형 원룸주택 및 다가구주택 내 쓰레기 분리수거함 2,500여개 설치 등 양산시에 적합한 특수시책을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선도행정을 구현하는 모범도시로 주목받으며 해마다 전국 시·군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 민원처리 전담부서 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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