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73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실시
용두산공원 종각일원에서 광복절 행사 진행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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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부산국학원은 용두산공원 종각일원에서 광복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부산광역시청과 오거돈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산시민과 교육감,구청장 등 내,외빈이 많이 참석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특히 오늘과 같은 날 유관순 열사의 만세삼창이 의미가 있다고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시민들은 유관윤 열사복장의 시민과 부산시민만세, 부산교육만세, 지구사랑 만세를 외쳤다. 부산시민과 국학회원들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행사에 함께 했다. 또한 부산국학원 박애자원장은 33인 임원으로써 타종에 참석했다.
국학원은 2004년 '고구려지킴이'라는 이름으로 네티즌들과 함께 동북공정을 저기하기 위한 '1백만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부터 매년 광복절행사를 개최하고있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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