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재해보험으로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최대 75% 지원, 가축피해 미리 예방하세요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5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 장기화로 가축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축산농가에서 가축재해보험을 미리 가입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16종 가축(소, 돼지, 말,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토끼, 꿀벌, 오소리)과 축사시설물을 대상으로 가입 가능하며, 소 60~80%, 돼지·가금 80~95%, 꿀벌 95%, 축사화재 등은 100%까지 보장된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꿀벌피해와 가축폐사율이 증가하는 요즘 같은 시기를 대비하여 폭염재해보장 추가특약도 미리 가입해두면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가축재해보험은 인근 지역조합 및 손해보험사(▲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를 통하여 연중 가입 가능하며,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발생 시 양산시 농업기술과 축산팀(392-5381~4)으로 신속히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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