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양산 행복교육지구 교사역량강화 연수 개최
모이고 떠들고 꿈꾸는 방법들, 소통과 참여 프로그램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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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신기초등학교 어학실에서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18. 양산 행복교육지구 교사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2018. 양산 행복교육지구 교사역량강화 연수는 ‘모이고 떠들고 꿈꾸는 방법들’(소통과 참여 프로그램 훈련과정)을 주제로 민주주의 기술학교 대표 이창림 강사가 진행했다.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상상은 현실을 바꾼다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모두가 참여하는 회의문화 만들기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 넘기 ▲지역사회에서의 소통과 참여 순으로 운영됐다.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는 참여식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행복학교의 집단지성을 일으키는 교사의 역량이 키워지도록 했으며 토의, 토론능력 신장으로 민주적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 행복교육지구 관계자는 “참여와 협력방법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면서 수업전문성이 향상되어 더 나은 수업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변화와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여 교육발전과 현장적용능력을 함양하게 되어 교사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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