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對여성악성범죄 대응 강화
안전보건공단 불법촬영 근절 합동 점검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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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경찰서는 안전보건 공단 직원과 함께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30일 오후 2시 경 몰래카메라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양산시 동면 소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청사를 방문했다.
안전보건 공단 직원과 함께 불법촬영카메라 노출 취약 장소인 화장실 등에 대해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촬영 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예방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양산경찰서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 단속 100일 기간 동안(’18.5.17~8.24) 가정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대학교 총학생회로 구성된 몰캅스를 운영하며 학내 및 다중이용시설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에 김동욱 양산경찰서장 총경은 “카메라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 공공기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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