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쉬어가세요!
덕계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실 무더위 쉼터 운영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7일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국성)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8월말까지(공휴일 제외) 한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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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행정복지센터내 복지상담실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행정복지센터는 일반주민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더위 취약계층들이 비교적 편안하고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여름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성 덕계동장은 “재난상황과 다를바 없이 지속되는 폭염에 주민들과 더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상황관리와 무더위 쉼터 이용활성화, 마을방송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폭염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8,19일 양일간 관내 13개 경로당을 방문, 경로당 냉방기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수칙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또한,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 및 냉방기기 등을 점검하고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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