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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으로 만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

천상의 화음을 통해 세계 정상급 공연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6일
ⓒ 웅상뉴스(자,웅상신문)
오는 8월 18일 토요일, 19시 30분(1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걸작으로 만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펼쳐진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걸작으로 만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이봉환이 지휘하는 서울콘서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김민지, 한경비, 류정필, 장동일이 오페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르멘>, <마술피리>, <파우스트> 등 오페라 걸작에서 만나던 오케스트라 서곡과 아리아 등을 오페라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줄거리를 담은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오페라를 관객들이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어렵지 않은 오페라로 다가올 것이다.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 ‘보석의 아리아’, ‘아 꿈속에서 살고 싶어라’ 등 익숙하지 않지만 들어보면 알 수 있는 익숙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연령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걸작으로 만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8월 18일(토) 19:30(1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 net) 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좌석 10,000원, 공연시간 110분이다.
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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