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야외영화 무료 상영
시민 여러분께 소확행(小確幸)을 드립니다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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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자,웅상신문) |
| 웅상출장소(소장 박종서)에서는 여가생활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 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에서 영화 무료상영을 실시한다.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웅상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영화상영 행사는 오는 7월 26일(목) 오후 8시 서창운동장에서 “신과함께”를 시작으로, 7월 27일(금) 오후 8시에는 회야강변(천성리버타운 앞)에서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하며, 8월 상영작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영화는 온가족이 두루 볼 수 있는 영화에 재미까지 더하여 선정되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8월에도 주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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