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체험하는 꿈 날개달기
엔지니어, 홈베이킹, 공예, 플로리스트 교실 운영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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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자,웅상신문) |
|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인「꿈 날개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12일 ▲엔지니어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홈베이킹교실 ▲공예 교실 ▲플로리스트 교실 4개반이 운영된다.
첫 번째로 운영된 엔지니어 교실은 중학생 38명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견학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선박의 역사와 공정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설명 들었다.
그 외 방학중 진행될 프로그램은 각 중학생 9명~23명을 대상으로 4회씩 특별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플로리스트 교실(꽃 장식)은 중부동, 홈베이킹교실(▲소세지빵 ▲컵티라미슈 ▲당근 코코넛 머핀 ▲스콥쿠키)은 삼호동, 공예교실(▲방석 ▲캔디베개 ▲브로치 양말인형 ▲파자마)은 물금읍으로 각 지역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규하 교육장은 “방학동안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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