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생활체육공원에 천인국 심어
웅상출장소 모종심기로 자연친화적 분위기 조성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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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 웅상출장소 복지문화과(과장 박정숙)는 지난 21일 직원들이 웅상생활체육공원(양산시 소주동 1112-28)의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천인국 약 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심은 다년생 천인국은 “루드베키아”로 불리며 꽃이 만개했을 때 모양이 원추형이며 무더운 여름에 노란색 꽃을 피워 우리나라 가로변 미화에 많이 식재된 야생화이다.
웅상생활체육공원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축구장 1면, 족구장 2면을 갖추고 있고 체육활동과 여가선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이다.
직원들이 식재한 천인국 모종은 내년 5~6월에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되며, 천인국이 활짝 피어나는 시기에 웅상생활체육공원은 시민들에게 더욱더 아름답고 친근한 감성을 주는 시설로서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발걸음이 닿을 것으로 기대된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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