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도 8,9일 사전투표 실시
양산시, 경남에서 투표율 17.85%로 최저 기록..웅상은 19.3%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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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오전 덕계동행복복지센터에 차려진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장면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8일과 9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됐다.
양산시 도의원 제4선거구인 웅상은 선거인수가 77,225명으로 14,707명이 사전투표를 해 19.3%의 투표율을 나타내 양산전체 17.85%의 투표율보다 다소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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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마선거구인 서창동이 선거인수 24,577명, 사전투표수는 4,385명으로 17.92%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소주동은 선거인수 17,056명, 사전투표수는 2,969명으로 17.41%의 투표율을 보였다.
바선거구인 평산동은 선거인수가 25,685명, 사전투표수는 5,204명으로 20.26%투표율을 나타냈으며 덕계동은 선거인수 9,937명, 사전투표수는 2,147명으로 21.61%의 투표율을 보였다. 웅상에서는 덕계동이 최고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양산시 전체 선거인수는 275,507명에서 사전투표수 49,168명으로 17.85%기록을 나타내 창원시 의창구 19.92%보다 더 낮은, 경남에서 최고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경남에서 최고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하동군으로 선거인수 42,568명, 사전투표수 17,735명으로 41,66%로 투표당일에 가까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함은 선거일인 13일 오후6시 이후 개표참관인, 정당추천위원, 경찰공무원이 함께 개표소로 이송해 일반 투표함의 투표지와 별도로 개표한다.
/선거취재팀 |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8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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