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배 시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1-가 바선거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소통하는 정직한 큰 일꾼이 되겠다
덕계/평산 공용주차장 조기개설,
평산동 근린공원 조기 완공, KTX역사 유치 노력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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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배 시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1-가 바선거구)

■지역구인 바선거구(덕계· 평산동) 자랑거리가 있다면
-우리 웅상지역은 동쪽으로는 대운산, 서쪽으로는 천성산, 남쪽으로는 부산, 북쪽으로는 울산과 접해 있는 천혜의 명당이며, 부산에서 함경북도를 연결하는 7번 국도가 지나가는 길목으로 옛날부터 문화·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화강으로 흐르는 회야강의 발원지로 물이 맑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또한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입지적 특성에 따라 약600여개의 산업체가 가동되고 있으며 급속한 산업화는 경제적 부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하지만 부의 양극화, 도농간의 이질화, 환경오염 등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시정이 펼쳐지도록 시의원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며, 그 해결방안과 대책은?
-평산 지역은 대중교통 이용 불편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 문제가 시급한 과제입니다.
-덕계동·평산동 공용주차장 조기 개설이 시급합니다.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좌우명이나 자주 사용하는 명언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士爲知己者死”, 즉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를 알아봐 주는 모든 이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요 공약을 제시한다면
-덕계/평산 공용주차장 조기개설
덕계동 및 평산동 지역은 최근 인구증가로 우리지역은 주거지역, 근린생활시설지역, 상업지역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주차시설이 부족하여 이용주민이 불편함은 물론 지역상가 활성화에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조속히 주차장을 조성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평산동 근린공원을 조기 완공
평산동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평산 근린공원을 조기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덕계동 및 평산동도 기존 부지를 활용하고 도시정비사업과 연계한 생활권 중심으로 공원을 확충하는 '생활권 명품공원화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원조성을 차질 없이 조기 완공하여 지역주민들의 휴식처로 만들겠습니다.
-KTX역사 유치를 위하여 노력
양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여건을 조성하고 더욱 재건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은 KTX역사를 우리지역 인근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두구동 입구인근에 KTX역사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방서 유치노력
600개 이상의 공장이 가동되는 산업자지에 119안전센터밖에 없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빠른 산업화 및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주민 안정망 확보를 위하여 소방서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전선로 외곽이전 혹은 지중화 방안을 협의
웅상지역의 철탑 지중화 사업시행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행정과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둘레길 조성 타당성 검토 및 시공
-덕계 스포츠파크 조기 착공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덕계 스포츠파크를 조기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 민원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
시의원은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입니다.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을 수시로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선 의원이신데, 이번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이유가 있다면
-지난 2014년 6대 의회 선거 때 평산동과 덕계동 주민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출마했습니다. 그 이유를 의회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여겼습니다. 6대 의회에 들어와서는 현장 행정을 펼쳤습니다.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크게는 덕계동 파크 공원, 폐지시킨 평산 근린공원을 살리고, 명동공원 앞 웅상문화복지회관 유치, 센트럴 파크 등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은 4선 의원이 해야만 조기에 마무리되는 길이라 싶어서 그것을 매듭짓고 깨끗하게 후배들에게 지역의 일을 맡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의원이 되면 가장 역점을 기울여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사, 솔선수범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시의원은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입니다.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을 수시로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권자들에게 한 마디
-저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다선의원으로 양산시청 뿐만아니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의 시의원 활동은 지역 현안사업 및 주민 민원사항 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이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웅상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웅상에서 살고 있는 지역 토박이입니다. 그동안 세 번의 시의원 당선은 의정활동을 통해 덕계·평산 지역의 크고 작은 많은 현안사업을 수행한 검증된 큰 일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소통하는 시의원,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시의원으로 항상 덕계·평산 지역 주민을 만나 지역에 대하여 토론하고 소통하였습니다. 미래도시 덕계·평산 건설을 위하여 의정활동 연속성과 경험 있는 일꾼으로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소통하는 정직한 큰 일꾼이라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박일배 후보가 걸어온 길은 다음과 같다.
웅상초, 개운중, 부산전자고 졸업한국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학과 졸업 영산대학교 자치행정전공 졸업 전)웅상면 예비군 중대장 전)양산시도시계획심위원 현)양산시의회 의장 -대통령 노무현 표창(평화통일자문)
-더불어민주당 1급표창 2회 수상
-전)제2대 양산시의회 부의장
-전)제3대 양산시의회 의장
-전)제6대 양산시의회 운영위원장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