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후보 출마기자회견 열어
“4년 임기동안 ‘큰 웅상’ 건설 위해 제2의 도약 약속”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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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이상정 후보가 지난 27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산시의회 의원 3선에 도전하는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6.13 지방선거를 2주 쯤 남겨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상정 후보가 지난 27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산시의회 의원 3선에 도전하는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 후보는 “8년전 ‘큰웅상 인구15만 자립자족도시건설’ 슬로건으로 출마하여 양산시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여 왔다”고 서두를 꺼냈다.
거기에는 1,웅상지역 공통사업인 2,웅상출장소신축 3,영어도서관건립 4,버스공영차고지조성공사 5,평산동체육공원,근린공원조성 6,덕계교통광장,중심도로 간판 개선사업 7,진행중인 돌배미길 문화.쇼핑의거리 등의 주요사업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수많은 크고작은 도시개발사업을 주도하였으며,취락지역 주민 교통불편지역에 평산,덕계동에만 80건에 달하는 사업비를 편성 수십건의 도시계획도로를 완성했다”말하면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당선이 된다면 4년 임기동안 이제 ‘큰 웅상’ 건설을 완성하기 위해 제2의 도약을 하려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의 공약은 도시 기반 시설인 soc사업에 치중하여 웅상-상북간 1028지방도 연결 터널을 임기내 착공, 문화예술회관건립, 국제규격 실내수영장건립, 회야강 생태하천 2차복원사업, 시립 미술관 웅상건립, 청소년회관신설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할것이며 고교무상급식 동지역확대, 중 장년 직업훈련소설치 다둥이 유아 양육비 지원, 지역구인 평산동,덕계동엔 중심상가지역 공영주차장 2곳이상신설, 구시가지 전선 지중화사업, 돌배미길 완성, 학교주변거리정비사업 보건지소신설 등을 내세우면서 크고 작은 공약사업을 꼭 완성시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코저한다고 이 후보는 주장을 했다.
그는 이어 “지난8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의원의 신분으로 직위남용이나 이권개입을 단 한번도 안했다고 자부한다”면서 “다시한번더 지역주민 여러분께서 저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해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크고 작은 공약사업을 꼭 완성시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코저 출마의 이유를 발혔다.
이 후보는 “성실한 사람이 되자가 좌우명으로 우리 시민들이 살기좋고 아이들 키우기좋고 공부 시키기좋은 양산.웅상 .평산 덕계동을 만들기위해 쉬지않는 것이 저의 목표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정 후보는 끝으로 “그길을 주민여러분과 동행하고 싶다. 여러분의 든든한 길잡이 다정한 길동무가 되겠다. 이상정과 함께해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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