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음악사 이야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7일
지난해 한해 ‘만원의 행복한 저녁’이란 주제로 실시했던 조윤범의 클래식 시리즈가 2018년에도 2월 공연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역사속의 음악사를 잘 풀어낸 렉처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세번째 이야기로‘후기 낭만음악의 절정’이라는 주제로 6월 2일, 19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고전파의 유산’을 시작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후기낭만파’를 지나 ‘국민악파’와 ‘인상주의’후 비로소 ‘현대음악’으로 콘서트 주제를 이어가게 되는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한 작곡가들과 주옥같은 클래식으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후기 낭만파의 음악을 다룬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 브람스, 차이코프스키가 등장하는 이른바 음악사 100년 전쟁을 풀어나간다. ▶푸치니 - 크리산테미 ▶브람스 - 현악사중주 1번 2악장 ▶브람스 - 현악사중주 1번 4악장 ▶차이코프스키 – 현악사중주 1번 3악장 ▶차이코프스키 - 현악사중주 1번 4악장을 조윤범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들으며 무겁게 느껴졌던 클래식에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양산에서는 조윤범과 콰르텟엑스를 초청하여 파워클래식 – 클래식 세계여행 – 음악사 이야기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음악사이야기 – 후기 낭만음악의 절정>은 6월 2일(토) 19:30(1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세번째 이야기로‘후기 낭만음악의 절정’이라는 주제로 6월 2일, 19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고전파의 유산’을 시작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후기낭만파’를 지나 ‘국민악파’와 ‘인상주의’후 비로소 ‘현대음악’으로 콘서트 주제를 이어가게 되는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한 작곡가들과 주옥같은 클래식으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후기 낭만파의 음악을 다룬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 브람스, 차이코프스키가 등장하는 이른바 음악사 100년 전쟁을 풀어나간다.
▶푸치니 - 크리산테미 ▶브람스 - 현악사중주 1번 2악장 ▶브람스 - 현악사중주 1번 4악장 ▶차이코프스키 – 현악사중주 1번 3악장 ▶차이코프스키 - 현악사중주 1번 4악장을 조윤범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들으며 무겁게 느껴졌던 클래식에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양산에서는 조윤범과 콰르텟엑스를 초청하여 파워클래식 – 클래식 세계여행 – 음악사 이야기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음악사이야기 – 후기 낭만음악의 절정>은 6월 2일(토) 19:30(1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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