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선거구(웅상)민주당 도의원 성동은 후보 확정
28,29일 1,000명 권리당원 대상 여론조사 실시 결과 확정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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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도의원 후보에 확정된 양산 제4선거구(웅상지역) 성동은 후보. |
ⓒ 웅상뉴스(웅상신문) | 그동안 유권자들의 관심 집중됐던 민주당이 실시한 양산지역 경남도의원 후보자 공천 여론조사결과 29일 저녁시간 도의원 제4선거구(웅상)에 성동은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28일과 29일 이틀간 경남도의원 양산 제2선거구의 김성훈 이상열 예비후보, 제3선거구의 표병호 강명구 예비후보, 제4선거구의 성동은 강태영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역별 1,000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었다.
이로써 웅상지역인 제4선거구는 민주당 성동은 후보와 한국당 김판조 후보, 무소속 박인 후보가 도의원 자리를 놓고 3명이 힘 겨루게 됐다. 양산전체 도의원 판도를 보면 이번 민주당 도의원의 후보확정으로 제1선거는 이미 확정난 이강렬 후보와 한국당 한옥문 후보가 대결을 벌이게 되며 제2선거구는 이상열 후보와 곧 등록을 가질 한국당 홍순경 전 도의원, 제3선거구는 표병호 후보와 한국당 조성례 후보가 격돌한다.
최대의 관심이 집중되는 민주당 양산시장 경선은 오는 5월 3일과 4일 김일권·심경숙·최이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50%, 안심번호 ARS 50%를 합쳐 최종 후보경선을 치르게 된다.
또 양산시의원 후보경선도 오는 5월 7일과 8일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100%로 치러지는데 웅상지역인 마 선거구 서진부, 성낙평 예비후보 중 1인과 바 선거구 김석규, 박일배, 전홍표 예비후보 중 2인을 확정하게 된다. 이 밖에 다 선거구 강창준 신재향 임정섭 예비후보 중 2인을 라 선거구 최선호·이상걸 예비후보 중 1인을 확정하게 된다.
한편 앞에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는 박재우 후보, 나 선거구는 문신우 후보, 다 선거구는 김혜림 후보, 라 선거구는 정석자 후보가 각각 확정이 났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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