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신도시 개발부지에 ‘두산위브 2차 아파트’ 성황리 분양 중
생활, 교통,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동부양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9일
|
 |
|
↑↑ ‘두산위브2차 아파트’ 1,122가구 조감도 |
ⓒ 웅상뉴스(웅상신문)
동부양산의 중심이 될 덕계동에 “두산위브2차 아파트”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는 최근 4여년 동안 양산 전체에 신규아파트가 4만여 가구가 분양되고 있지만 덕계동은 울산과 부산을 오가는 위성도시가 형성되는 지역에 있으면서 양산 신도시와 달리 롯데케슬, 두산위브 등 1군업체들이 들어서는 것은 앞으로 이 지역이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도시철도가 지나가는 전망 등 위성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이 월등하기 때문이라는 부동산 전문가의 평가이기 때문이다.
현재 1,12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현재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소형 타입은 부동산시장에서 꾸준한 주거수요 유입으로 실소유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거래가 많고 투자가치도 높다. ‘양산 두산위브2차’ 역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59㎡, 75㎡, 84㎡면적에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총 16개동 규모로 이루어진 아파트로, 양산전체에서 대표적인 매머드급 프리미엄아파트로 공급 되고 있다.
이 현장은 최근들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의 추진으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현재 조성중인 덕계윌라 일반산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가 있으며, 전체 개발시 약 6천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난해 부산~웅상간 경전철 사업도 재추진(예정)으로 교통네트워크의 발달로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부산과 울산을 잇는 7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부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광역 교통네트워크 등이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요지임을 잘 말해준다. 여기에, 7번국도 우회도로(자동차 전용도로, 2019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경우에는 인터체인지(IC)가 불과 500미터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부산과 울산을 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 생활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장 바로 옆 초등학교 신설(예정)을 비롯해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이루고 있고, 메가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등 부족함 없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그린 스마트 주거환경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예부터 소금강산이라 불릴만큼 경관이 뛰어난 명산인 천성산을 비롯해서 불광산, 백운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이어받고, 비옥한 토지로 풍요의 상징이 되어온 회야강이 펼쳐지는 배산임수형 명당을 비롯해서, 에이원CC, 덕산공원 등 주변곳곳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으로 웅상농공단지, 매곡그린공단, 소주 일반산업단지, 웅비공단등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로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분양은 동부양산의 부동산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에게는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재테크의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현장주변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동부양산지역이고, 그중에서도 노른자위라 할수 있는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동부양산의 주거중심축이 될 것이다”며 “뿐만 아니라 최고의 힐링라이프에 가장 적합한 자연아파트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어 폭 넓은 연령대의 타겟층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6년 12월에 분양한 ‘양산 두산위브 1차’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치열한 가운데 큰 관심을 받으며 빠른 시간 내에 마감되어 이번 2차 분양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양산 두산위브2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옆에서 개관 중이다. 문의. 055)386-1700
|
|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9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