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웅상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복지상담실의 원활한 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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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율)와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2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의 원활한 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웅상노인복지관은 2017년 7월부터 저소득밀집지역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눈높이 복지상담을 하는「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을 운영하여 복지관 프로그램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복지관이용자 및 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을 상호연계하여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가구를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웅상119안전센터에 이어 웅상노인복지관과의 협약으로 관내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취약계층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율 서창동장은“찾아가는 복지의 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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