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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꿈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

자유한국당 성용근 예비후보(마선거구) 개소식 성황리 개최
저탄소 녹색운동 수종변경사업펴 천의의 명품웅상 만들 터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8일
↑↑ 자유한국당 성용근 예비후보가 삼호동 기업은행 2층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자유한국당 성용근 예비후보가 삼호동 기업은행 2층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1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개소식에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자유한국당(울산 남구 갑),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원 등 양산시의정동호회 김진만 고문, 박개웅 우불신사 보존회장 등 지역 인사 유지들과 지지자들, 웅상주민들 많은 참석자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선대본부장에는 박기열(전 양산시 새마을회장)씨가 임명됐다.

이 자리에서 성용근 예비후보는 “저는 20년 전 부친과 함께 재활용사업을 시작해 첫 번째 꿈인 불우이웃을 돕는 것 있었다. 열심히 일을 해온 결과, 이제는 불우한 청소년에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이제 두 번째 꿈을 향해 지역발전을 하는 일꾼이 되고자 도전하고 있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웅상은 동쪽으로는 대운산 서쪽으로는 천성산 북쪽으로는 우불산이 있지만 현재 희소가치가 없는 곳이다. 당선이 된다면 저탄소 녹색운동으로 수종변경사업을 전개하겠다. 그래서 웅상지역을 천의의 명품의 고장으로 만들겠다. 좋은 나무를 우리고장에 심으면서 호연지기 뜻이 담긴 고장을 위해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 땅을 일구겠다. 또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불법쓰레기문제 등 주민불편이 무엇인지 미리 해결하면서 예산을 꼼꼼히 챙기는 의정활동을 펴는 등 주민들에게 진실 된 일꾼이 되겠다. 성용근의 두 번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껏 도와 달라, 반드시 지역을 발전시키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이 자리 자유한국당 양산을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나선 나동연 양산시장은 “자수성가의 길을 걸어오고 어렵고 힘든 곳에는 항상 성용근 후보가 있었다. 이밖에 하고 싶은 예기는 많지만 공직자로서 선거법위반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 봐도 믿음직스러우면서 양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가는데 적합한 참다운 일꾼이 아닐까 생각한다. 성용근 후보 지켜보면서 양산의 힘이 되리라 믿는다. 우리 양산에 매화의 향기가 바람이 이는 이맘때 성용근 후보를 여러분 가슴 속에 남겨 달라”고 말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성용근 예비후보는 개운중학교 후배로서 자랑스러운 작은 거인 웅상의 등소평, 같은 불굴의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 성후보 부친 어른께서도 봉사를 많이 하신 분이다”면서 “나라가 잘되려면 지방의 일꾼을 잘 뽑아야 한다, 지방기초의원은 섬김과 봉사와 희생을 해야 한다. 밑바닥인생으로 시작하면서 지금은 지역의 참된 일꾼으로 힘차게 해보겠다는 성용근 후보의 출정식에 힘을 실어 주기위해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기열 선대본부장은 “성용근 후보의 부친은 저와 상당히 친분을 갖고 있는 분이었으며 불우 이웃을 돕는 봉사를 마다했던 훌륭한 분이다“며 ”선대본부를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해 성용근 후보가 당선이 되도록 도우겠다“고 말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성용근 후보는 차세대일꾼으로 평소에 같이 함께하면서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었으면 하는 많은 느낌을 받았다. 지역의 일꾼은 속이 꽉 차고 사업경험도 있어야 한다“면서 ”기업을 일구면서 봉사도 많이 하고 웅상지역 발전을 위해 평소에 행동했던 성후보는 누구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고 웅상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는 젊은 청년의 후보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개소식은 가족들의 인사와 후보 부부에게 열심히 많이 뛰어달라는 의미의 운동화 전달식에 이어 개소식 축하 떡 절단식을 끝으로 많은 지지자들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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