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성평등 지원사업 8개 사업 선정
3월 15일 선정단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가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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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인권·복지 증진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 지원사업 8개(55백만원)를 선정하고 지난 15일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들 사업은 지난 1월 6일부터 1월 25일까지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사업에 대해 양산시 양성평등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와 사업은 ▶ 사)희망웅상의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친화 마을」 ▶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여기저기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사 과정」 ▶ 양산시 여성단체연합회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단체 워크숍」 ▶ 양산YWCA의 「양성평등 아름다운 공존!」 ▶ 양산가족상담센터의 「양성평등 아카데미 및 젠더의 눈으로 바라본 양산 포럼 개최」 ▶ 양산YMCA의 「우리가 만드는 성평등한 동네 ‘우, 평, 동’」 ▶ 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전통요리 교실」 ▶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가족역량강화 지원」 등 이다.
양산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별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성평등기금에서 시작해 2014년부터 4년 간 74개 사업에 2억4천만원을 지원해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활동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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