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의원 성동은 예비후보
정치와 행정은 봉사와 나눔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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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출마 동기:
웅상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꿈을 키웠다. 그리고 스포츠 지도자로 활동을 하며 사회 각 층의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린아이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곁에서 함께 땀 흘리며 웃고, 보듬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여다보았다. 정치와 행정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웅상의 청년 회의소 활동을 하며 리더로 민주주의 의사결정의 과정과 여러 지역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정치와 행정의 그늘에서 소외된 많은 이들을 만났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며 가슴 깊이 새겼다. 그리고 출마했다. 많은 정치 선배님들께서 최선으로 이끌어 주셨기에 웅상이 많은 발전했고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웅상의 현안점:
공장과 산업단지의 균형 있는 도시개발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주한 동네와 양산, 부산이 정확하게 명확히 구분이 안 되어 있다. 따라서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
. 웅상 저수지의 물관리가 체계화되어야 한다. 우불산의 복원사업도 더디게 진행되게 있는데, 대운산 휴양림과 연계되어 사람이 머물 수 있는 도시로,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관되어 1박 2일 둘레길도 만들어 관광상품화로 개발시키면 좋겠다.
회야천도 살려서 사람이 쉴 수 있는 곳으로 가꾸어야 한다. 그리고 스포츠 동호인 활성화 정책 및 청소년 활동지원,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산업단지 지원, 지역 교통체계 정비 및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울산시와 협의해서 KTX 버스노선도 신설하고 마을버스 정류소 및 주민실생활에 맞는 시간편성 및 지피에스 관리 시스템도 필요하다.
■시민들에게 한 마디:
정치와 행정은 봉사와 나눔이라 생각한다. 삶의 모습이 무엇이 그렇게 다르겠습니까! 다르지 않다. 조금 더 여유롭고, 조금 더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살고자 하는 모습은 누구나 같다.
낮은 자세로 여러 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어려운 곳, 어두운 곳까지 나눔의 손길에 이어지며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웅상, 우리 아이가 마음 편히 꿈꾸며 자랄 수 있는 웅상이 되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달리겠다.
■성동은 예비후보는 현재 웅상발전협희회 사무차장, 전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헀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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