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웅상대동제>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 성황리에 개최
웅상주민들의 문화행사 주민과 행사진행 수 1만2천여명이 한자리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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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천성리버타운 맞은편 하천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 행사로 웅상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양산시 주최와 4개동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1만여명의 관중과 2천여명의 행사진행 참여 수가 한자리에 모였다. 웅상주민들의 문화행사로 웅상의 밤을 수놓았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집이 타오르자 주민들은 환호 소리를 지르며 밤늦도록 늦겨울의 추위를 녹이면서 추억을 만들었다.
문화공연으로는 달집태우기와 함께여는 강강수월래, 민요, 살풀이, 불꽃 등, 재미있는 민속체험으로 뻥튀기, 가훈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고구마굽기 등, 맛있는 먹거리 마당으로는 어묵탕, 귀밝이술, 커피 등이 회야강 특설무대에서 벌어졌다.
이날 무대인사에서 정진원 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 추진위원장은 “이자리를 찾아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밤에 웅상대동제 행사에서 추억만들기와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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